이른둥이 가족에게 전하는 희망박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은 1등 여행기업 하나투어와 손잡고 이른둥이 가족의 희망여행을 후원하는 ‘희망박스’를 네이버 해피빈에서 판매한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은 제로투세븐은 지난 17일부터 모회사인 매일유업과 함께, 한정판 ‘희망박스’ 1,800세트를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 코너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하나투어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해 이른둥이 가족 약 20여 명의 여행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희망박스’는 제로투세븐의 제품 7종으로 구성된다. 구성품은 ▲아이를 위한 진정보습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신제품 4종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 제품 1종 ▲매일유업의 맘마밀 아기간식과 페레로로쉐 2종이다. 기본 구성과 함께 희망박스 중 777개의 세트에는 제로투세븐의 행운상품 1종이 랜덤으로 추가 증정된다. 행운상품으로는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의 낮잠이불, 애착인형, 블랭킷, 차량가리개 등 인기 육아용품부터 토미티피 이유식기, 섀르반 모자, 가방까지 다양하다. 이번 제로투세븐 희망박스는 최대 35만원 상당의 제품을 1만7,000원